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 홍보를 통해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K-water와 육군훈련소가 체결한 수돗물 안심확인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논산수도센터에서는 훈련소에 입영하는 장병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돗물 병물과 홍보 리플렛을 전달했고,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홍보했다.
유능환 논산수도센터장은 `앞으로도 K-water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군장병 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건강한 수돗물 음용문화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영민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