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캠프`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캠프는 또래와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기회를 확대하여 자신감을 고양하고, 또래관계 증진과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자신만만`캠프는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내 16개의 직업체험관중 관심분야의 직업 3가지를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진구 교육과장은 "자신만만 캠프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자존감을 증진시켜 또래관계향상 및 학업증진 등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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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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