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인재 양성 교육혁신대학, 목원대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중장기 발전계획 `MVP(Mokwon Vision&Plan) 2025` 선포= 목원대는 초지능·초연결·초융합·초가속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담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를 수립했다.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중부권 TOP 교육혁신`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열린교육혁신전략, 학생성공지원전략, 지·산·학 협력전략, 대학 경영체계 혁신전략 등 4대 핵심전략과 16개 실천전략에 따라 48개 실행과제를 수행한다.
◇2017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선정=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다.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결합해 대학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생 고용과 훈련을 담당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목원대는 `2018년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으로 선정될 만큼 중도탈락율 없이 사업을 내실 있게 수행하고 있다.
◇우수한 `장학제도`와 `열린 학사 제도`= 목원대는 매년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평가 A등급을 상회하는 장학 혜택을 자랑하고 있다. 2020학년도 신입생 중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등록할 경우 인문·사회계열(일반학생전형·목회자추천전형Ⅰ·지역인재전형·목원사랑인재전형·목회자추천전형Ⅱ·사회기여자전형)은 80만 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일반학생전형·목회자추천전형Ⅰ·지역인재전형·목원사랑인재전형·목회자추천전형Ⅱ·사회기여자전형)는 100만 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복수전공과 전과가 용이하다. 학생들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문을 찾고 복수전공과 전과제도를 활용해 2-3개의 전공수업을 들으며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나간다. 복수전공은 입학정원의 50%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2학기 이상 등록하고, 1학년 이상 수료[일반학과(부) 34학점 이상, 사범대학과 공학교육인증 실행학과(정보통신융합공학부)는 36학점 이상만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예체능계 복수전공을 원할 때는 실기고사에 합격해야 한다. 또 전과(부)는 자신이 속한 학과(부)의 전공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을 경우 전공을 변경하는 것으로 재학 중 1회에 한 해 가능하다.
◇수시모집 안내= 목원대는 2020학년도에 총 1864명(정원내)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 실기/실적위주, 정원 외 모집 등을 포함해 총 178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일반학생 859명·목회자추천Ⅰ 53명·고른기회 5명·사회기여자 16명·지역인재 17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목원사랑인재 149명·목회자추천Ⅱ 12명,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 일반학생 395명·특기자 17명 등이다. 또 정원 외 선발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농·어촌학생 47명·특성화고교졸업자 10명·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5명·장애인 등 대상자 약간명·재외국민과 외국인(2% 이내) 2명,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 농·어촌학생 10명 등 총 104명을 선발한다. 특히 2020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 학생부 종합전형(목원사랑인재/목회자추천Ⅱ)을 시행한다. 총 27개학과(부)에서 161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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