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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4곳 선정

2019-08-25기사 편집 2019-08-25 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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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현판전달식(송악읍 방계리_사진 왼쪽 손종천 송악읍장, 오른쪽 심재기 방계리 이장) 사진 = 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는 송산면 서정1리와 송악읍 방계리, 정미면 대운산리, 순성면 광천리 등 4개 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논과 밭두렁, 그리고 영농부산물의 불법 태우기를 막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서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2만 여 개의 마을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당진에서는 마을 주변에 산림이 있는 252개 마을 중 무려 247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참여해 9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과 밭두렁의 소각행위는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변 마을 주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행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등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대한 참여의식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5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 감시용 CCTV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행적 소각행위를 막기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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