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는 산하 9개 지역경찰관 현관에 설치된 긴급전화에 "주민의 신고전화를 경청한다"는 뜻으로 홍보이미지를 부착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는 지역관서 현관에 설치된 비상전화의 시인성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고출동, 순찰 등으로 경찰관이 자리를 비웠을 때 파출소 현관의 긴급전화기를 들기만 하면 7초 후 해당파출소 경찰관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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