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일본경제 보복을 규탄하며 불매운동에 동참을 결의 만세 삼창으로 시작했다.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활동,교통자원봉사,청소년선도등 모범적으로 활동한 대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체육대회,행운권추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송대현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원들의 날이니만큼 안전하고 재미있게 오늘을 보내고 상호간의 결속과 우의를 다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창우 논산경찰서 서장은 "만남이라는 시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을 위로와 격려했으며 연합대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경찰의 업무를 도와주는 연합대에 고맙다고 머리숙여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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