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주춤하면서 성큼 다가온 초가을의 문턱에 해질녘 노을이 장관이다. 24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석양을 아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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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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