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가을 신상품 특별전과 사은행사를 한다.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 카드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 갤러리아상품권을 23-25일 증정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 원에 5% 상품권을 제공한다. 2층 명품의류 매장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소니아리키엘, 비비안 웨스트우드, 발리, 폴스미스 등 해외명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해외 명품 럭셔리 페어`가 열린다. 5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유·아동 브랜드인 매직에디션, 초코엘, 블루독, 네파키즈, 알레르망베이비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가전이 진행되고 3층 행사장에서는 `쟈딕앤볼테르`의 FW신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7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 여름상품 마감전,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알레르망, 화이트리퍼블릭, 바세티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마감전이 펼쳐진다. 다이슨 매장에서 `다이슨/슈퍼소닉` 제품을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 갤러리아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더블 사은 초대전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5일까지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 5000원, 3만 원, 5만 원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특별전`이 펼쳐진다.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4선`을 추천하며 정육 특선 3호세트(25만 원), 특선과일 선물세트(시세기준),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6호(20만 원), 이태리 와인 럭셔리 3호(7만 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5일까지는 축산·청과 선물세트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0만·20만·30만·50만·100만 원을 증정한다. 단일 브랜드, 참여브랜드에 한해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LF그룹 핸드백&지갑 선물상품전`이 펼쳐져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이 참여해 핸드백과 지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백화점 세이

이달 30일 백화점 개점 23주년을 앞두고 인기 브랜드로 꾸려진 `여름 파이널 쇼핑 기획전` 을 준비했다. 23-25일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상품권 사은행사를 한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가을 기획신상/여름이월 85-65% 특가전이 열린다. 페이지플린, SOUP, ab.f.z, 베스띠벨리 등 영캐주얼 인기브랜드들이 함께하는 행사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K2 다운점퍼 신상 30% 특집전(23-29일)이 펼쳐진다. 올 겨울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1층 연결통로 행사장에서는 탠디 여름슈즈 균일가 특집전이 열린다. 대표가격은 숙녀화 8만 9000원, 신사화 10만 8000원 등이다.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1년에 단 한번 삼미수저 단종상품 최대 80% 특집전이 진행된다. 대표가격은 세라믹 티스푼/포크 각 2000원, 도자기 조리도구 8000원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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