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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김이환 선발 기회 한 번 더 얻는다...박윤철 선발로 보직 변화 전망

2019-08-21기사 편집 2019-08-21 1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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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김이환 한화이글스 투수.

지난 20일 대전 삼성전에서 흔들리며 조기 강판된 한화이글스 선발 김이환(18)이 선발 기회를 한 번 더 얻는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1일 경기에 앞서 가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김이환이 어제(20일) 경기에서는 볼 판정에 예민해지면서 멘탈이 흔들린 부분이 있다"며 "신인이고 경기 경험이 많지 않아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됐던 것 같다. 선발 기회는 한 번 더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이환은 20일 선발 등판해 2⅓이닝 4피안타 7사사구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김이환은 이날 74개의 공을 던졌으나 볼 비율이 높았다. 앞서 김이환은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호투했지만 이날은 제구 난조로 고전했다.

한 감독은 "김이환이 본인의 예상과 달리 볼 판정이 나오다보니 고전했지만 선발로의 자질은 있다"고 설명했다.

김이환이 조기 강판되면서 구원 투수로 등판한 박윤철은 이날 엔트리 말소됐다. 휴식 차원이며 복귀 후에는 '선발'로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박윤철은 전날 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나와 6⅔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했다.

한 감독은 "박윤철이가 많이 던져 한동안 못 던질 것 같아서 엔트리 말소를 단행했다. 열흘 간 쉰 후 복귀한다"며 "복귀하면 불펜이 아닌 선발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21일 경기 선발로 김진영을 올린 배경에 대해선 "전부터 선발감으로 눈여겨 보고 있었다"면서 "최근 2군에서 최고 구속이 시속 144㎞까지 나오고 변화구도 좋다. 제구가 왔다갔다하지만 본인 컨디션만 잘 유지한다면 충분히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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