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청 명품·특산품 대축천
대전일보 로고

행복청, 박물관단지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5개 선정

2019-08-21기사 편집 2019-08-21 16:41:56

대전일보 > 세종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박물관단지 조감도. 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에서 '캡슐 호텔 in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등 5개 우수 제안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행복도시 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로 박물관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물관단지는 2017년 8월 국제공모를 통해 5개 박물관 및 2개 통합시설을 건립하는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현재 어린이박물관과 단지 전체의 통합시설 설계가 진행 중이며, 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착공, 2023년 중 개관한다.

공모전은 박물관 단지 이용성 향상, 단지 효과 극대화, 운영과 관련한 사항 등을 주제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됐다.

금상으로 선정된 '캡슐 호텔 in 행복도시 박물관단지'는 박물관단지 내 '캡슐 호텔' 도입으로 장거리 방문객이 휴식할 수 있고, 동시에 심도 있는 작품 관람을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문화상품으로 가득한 만물상(뮤지엄샵) 운영'은 박물관의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참신하고 개성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을 운영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또 장려상에는 △박물관단지 인근 이동을 위한 '친환경 자전거 택시',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숨 쉬는 박물관' △'박물관과 박물관을 잇는 길이나 공간의 이색 연출'까지 3개 제안이 선정됐다.

더불어 행복청은 주민설명회와 대국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향후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투어 및 전문가 공동연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보다 증대되고,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기반시설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민 중심의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 후 적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건립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용우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