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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한국 농업 신성장동력은 미래첨단농업에서 창출해야"

2019-08-21기사 편집 2019-08-2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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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스마트팜 농장 방문

[진천]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 농업의 신성장동력은 미래첨단농업에서 창출해야 한다"며 농업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충북도는 21일 이낙연 총리가 진천군 소재 스마트팜 농장 '만나 CEA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국무총리실 정운현 비서실장, 최창원 경제조정실장, 이석우 공보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 해양수산부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 팜 환경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민간투자 유치 성공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만나 CEA'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만나 CEA' 농업회사 법인(공동대표 박아론, 전태병)은 2013년 3월 한국과학기술(KAIST) 졸업생과 재학생 5명이 창업해 현재는 직원 80여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이들은 작물에 필요한 양액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 공급하는 시스템인 '온실 내 양액 환경 제어 HW/SW 시스템'과 '아쿠아포닉스' 기반 채소 등 약 40여 가지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들은 재배작물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아쿠아포닉스는 어류양식(Aquaculture)+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 분비물을 이용해 식물(엽채류, 채소류 등)을 키우는 수경재배 형식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업 융·복합 산업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만나 CEA 박아론 대표로부터 첨단기술을 농업에 융합시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증대시킨 미래 첨단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농장 내 아쿠아포닉스 등 첨단온실 재배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앞으로 농업의 4차산업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농의 모델로서 우리나라가 농업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아론 대표는 "만나 CEA를 방문해 주신 이낙연 총리님께 감사드리며,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농업은 앞으로 한국 농업의 신성장동력인만큼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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