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고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총 13명으로 화재진압분야 2명, 구급분야 11명이며 충청소방학교 및 중앙소방학교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화재, 구급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신규 인력 보충으로 논산 시민에게 더욱 확대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우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하고 무엇보다 현장 활동에서 항상 안전하게 근무해 달라"며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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