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격월 실시하는 `청렴이행 진단의 날` 직원 토론 모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가 격월 실시하는 `청렴이행 진단의 날` 직원 토론 모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격월로 셋째 주 화요일 각 부서별 `청렴이행 진단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일은 `부패행위신고와 공익신고의 비교`라는 주제로 두 제도가 목적과 대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봤다. 공직자의 권한남용 사례 등을 살펴, 청렴민감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구는 전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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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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