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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주민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2019-08-20기사 편집 2019-08-20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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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절주, 심뇌혈관, 치매 등 13개 사업 수행

첨부사진1주민주도형 건강공동체 홍동다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건강한 도시 기반마련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건강 관련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우선 내포신도시의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홍북읍 일원에 38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해 금연, 절주, 심뇌혈관, 치매 등 13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부지를 매입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6월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신축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 고령인구 및 읍·면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생활공동체인 마을을 중심으로 스스로 살피고 돌보는 건강공동체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군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 건강조사 읍면단위 심층 분석 결과를 반영해 홍동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고 건강리더 양성, 건강지도 제작, 독거노인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리더는 역할에 따라 마을 단위 건강취약대상자를 관리하는 건강지킴이와 마을회관·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주민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지도자로 구분된다.

건강지킴이는 홍동면 내 32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월 2회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혈압 측정 등 건강관리,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리더는 매월 모임을 통해 기록 일지와 카카오톡, 밴드 등 온라인을 통해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홍동다움 추진실무단과 연계해 활동을 펼친다.

홍성군 보건소는 홍동면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해 건강리더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돌봄 대상자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시 필요 물품을 지원하며, 보건소의 전문인력(금연·절주, 만성질환, 영양, 정신보건 등)으로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필요 시 상담을 벌인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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