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째를 맞은 `한가위 명절 선물전`은 2009년부터 시작된 명절맞이 선물상품 전시회로, 명절선물을 기획하는 기업체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농특산물 가공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행사다.
논뜨락산뜨락영농조합법인(딸기잼), 농업회사법인원경식품주식회사(장류), 마리골드꽃차(꽃차류), 싱싱농부(굼벵이환) 농업경영체 등 4곳이 참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공상품의 다양한 유통경로를 발굴해 새로운 판로개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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