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설치된 논산시 부스. 사진=논산시 제공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설치된 논산시 부스.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논산시 농업인들이 생산한 가공상품 홍보 및 판매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한가위 명절 선물전`은 2009년부터 시작된 명절맞이 선물상품 전시회로, 명절선물을 기획하는 기업체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농특산물 가공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행사다.

논뜨락산뜨락영농조합법인(딸기잼), 농업회사법인원경식품주식회사(장류), 마리골드꽃차(꽃차류), 싱싱농부(굼벵이환) 농업경영체 등 4곳이 참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공상품의 다양한 유통경로를 발굴해 새로운 판로개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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