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전·금산으로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을 떠난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숲, 금산 생태숲, 보석사 전나무숲길 등 지역 숲길을 탐방한다. 명사 초청 강연, 작은 음악회와 함께 신청자에 한해 남이자연휴양림에서 숙박과 캠핑 체험도 한다. 산림청은 30일까지 30명 안팎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탁수행기관 여행문화학교산책(☎042(486)8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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