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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이전 염원 들불처럼 일어나

2019-08-18기사 편집 2019-08-18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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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서산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 신청사 이전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중부지방해경청 이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사진=박계교 기자

[서산]서산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 신청사 이전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중부해경청 이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부해경청이 관할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 의향서를 받은 결과 서산시와 보령시, 당진시, 홍성군, 태안군 등 충남지역 5개 시·군과 경기도 시흥시, 평택시, 화성시 등 경기도 3개시, 인천광역시까지 모두 9곳이 유치전에 나섰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달 26일 인천광역시 송도 소재 중부해경청을 찾아 구자영 청장과 면담하고, 중부해경청을 서산시로 이전해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김현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을 구성,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민들도 중부해경청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15개 읍면동별로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중부해경청 이전 최적지는 서산'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캠페인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챌린지 릴레이를 통해 유치를 환기시키는 등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제25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중 범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같은날 저녁 (가칭)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산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도 서산시민 한마음 문화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 서명을 받았다.

시민들이 중심인 중부해경청 유치위원회 출범도 앞두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16일 중부해양청 유치 건의서를 채택하고,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에 건의문을 발송했다.

시의회는 "지리적 입지여건과 정주환경이 우수한 서산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이전 최적지"라며 "중부권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해양안전 확보·해양주권 수호라는 임무의 완벽한 수행을 위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최적지인 서산 지역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 한 관계자는 "우리시는 당초 3개소였던 후보지를 서산테크노밸리 부지로 단일화해 유치활동 추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중부해경청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고 있는 만큼 전 역량을 모아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관희·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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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서산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 신청사 이전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중부지방해경청 이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사진=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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