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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경기 악화 속 대전, 세종만 양호

2019-08-15기사 편집 2019-08-15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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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경기 전망 4개월 만에 60선, 8월 전망 세종(상승), 대전(보합) 제외 모든 지역 하락

이달 들어 전국의 입주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대전·세종은 입주 경기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전망치가 하락하지 않은 지역은 대전과 세종으로 나타났다. 세종의 이달 전망치는 100.0으로 지난달 전망치(90.4) 보다 9.6포인트 상승, 전국에서 100을 기록한 지역은 세종이 유일했다. 세종의 HOSI 실적치에서도 최근 4개월 간 연속 90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00.0, 5월 100.0, 6월 90.4, 7월 100.0이었다.

대전의 이달 HOSI전망치는 86.3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세종과 서울(90.2)의 뒤를 이었다.

반면,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입주여건은 전월에 견줘 하락하면서 악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달 전국 HOSI 전망치는 69.3으로 전월 대비 8.4포인트 하락하면서 4개월 만에 60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81.4로 전월 보다 18.6포인트 떨어졌고, 강원(53.3)은 17.2포인트, 울산(50.0)은 14.7포인트, 부산(57.6)은 14.4포인트 씩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제주의 경우 47.3으로 유일하게 40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산연은 지역산업 침체, 신규 공급물량 누적 등 영향으로 2015년 이후 인허가 물량이 감소하면서 앞으로의 입주물량 감소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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