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에너지전환 국외 선진지 연수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성공사례와 재생에너지 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에너지 전환 및 기후위기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에너지전문가 등 25명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 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자체는 에너지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국외연수로 선진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사례를 분석해 우리구의 정책 수립과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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