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상황을 들은 후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장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충북의 명예와 개인 역량강화를 위해 땀 흘리는 모든 선수들이 값진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참여 선수들이 강인한 충북의 정신력으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11일 7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이다.
충북도는 35개 직종 98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국 5위를 목표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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