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제1호 특허권자로 독립운동을 펼친 정인호 선생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표지제막식 및 추모행사가 13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열려 유가족들과 박원주 특허청장, 임성현 대전현충원장 등 참석자들이 표지 제막을 한 후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정인호 선생은 말총모자 특허를 등록해 민족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대한독립구국단을 결성해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하며 독립운동을 도왔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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