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회원들이 독도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 하고 있다. 사진=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제공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회원들이 독도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 하고 있다. 사진=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제공
[계룡](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회장 임강수)는 회원 등 30여명이 `제2회 함께해요 아름다운동행` 프로젝트로 2박3일간 울릉도 및 독도 일원 등 동해안 일대에서 문화탐방을 하면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회원들은 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지와 홍보물품 배부하고 여행객들에게 엑스포 일정, 취지 등을 안내했다.

또 경상북도 울진군청을 방문해 군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용 현수막을 청사에 게시 홍보하는 등 엑스포 홍보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임강수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협회 회원뿐 아니라 뜻있는 계룡시민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계룡시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홍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 관련 사업을 보호·발전을 위한 위탁교육 전문기관으로 저작권관리사 자격증과정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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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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