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 급식학교(사립유치원 포함) 81교에 보급되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 세인(대표 박종문)에서 기증했다.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친환경·무독성이며 오랜시간 보관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초등학생도 발화지점에 분사하는 것만으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유미선 교육장은 "이번 스프레이형 소화기 보급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