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5일과 12일 각각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한화토탈 제공
한화토탈은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5일과 12일 각각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한화토탈 제공
[서산]한화토탈은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5일과 12일 각각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독감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는 휴가 등으로 국가적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회사는 200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갖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헌혈한 혈액은 장기 보관이 불가능해 국가적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취약시즌인 여름과 겨울에 헌혈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헌혈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국가적인혈액수급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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