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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난상황 대응체계 구축…초동대응 온힘

2019-08-11기사 편집 2019-08-11 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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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회재난 외 시민 불편초래 중요사고 체계적 대응 추진

세종시는 재난에 있어 초동대응부터 완벽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새롭게 구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응체계는 자연·사회 재난 등 법적인 상황은 물론, 파리떼 출몰 등 비법적인 상황에도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된다.

지난 달 장군면 파리떼 출몰 사고 등과 같은 상황에서 주관·지원 부서 등이 협업을 통해 능동적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

'비 법적 재난상황 대응체계' 운영 방안으로 우선 동향 및 언론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상시 상황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이 감지되면 사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 출동, 신속한 상황보고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때 현장출동 및 상황보고 업무는 소관 사항이 명확할 경우에는 담당 부서에서, 읍·면·동 처리업무로서 사고 지역이 한정적이고 경미한 경우에는 자치분권국에서 맡는다.

또 시는 신속히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처리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수습 주관부서를 지정해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한다.

회의에서 수습·주관부서로 결정된 부서는 '비법적 재난 수습본부'를 구성해 조기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체계적인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

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참고해 상황별로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사고 수습 종료 후에는 사고 사례, 대응방법, 개선방안 등을 정리해 비법적 재난상황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생 시에는 신속·정확한 초동 대응으로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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