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계룡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제4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사진=계룡시 제공
지난 9일 계룡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제4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지난 9일 계룡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제4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학생, 주부,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의 응모자 중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날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소개 및 축제영상 시청, SNS 활동방법 교육, 2020 엑스포 SNS 홍보 이벤트를 가졌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원호 단장은 "올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내년에 실시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Pre-엑스포 성격을 띤 축제로 해외군악대 초청, EXPO홍보관 개설, 세계 드론 마스터 대회 등 축제의 국제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최대 軍문화축제인 만큼,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SNS 홍보 전도사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활발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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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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