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 청소년들이 충남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회 주관해 만리포 수련원에서 개최한 제24회 자기성장 여름캠프 참가해 스트레스를 풀고 희망을 충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논산시 청소년들은 소방방재, 성폭력 예방교육 및 안전관리교육과 짚라인, 물놀이,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포스트 게임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확 풀고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힘과 자아정체감을 형성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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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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