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우송대 서캠퍼스에서 철도융합기술경영연구소 개소식 및 철도기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31일 우송대 서캠퍼스에서 철도융합기술경영연구소 개소식 및 철도기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는 31일 서캠퍼스에서 철도융합기술경영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철도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도융합기술경영연구소는 앞으로 고속철도, 일반철도, 도시철도 및 경량전철시스템의 전기·신호·통신 분야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산학협력 기술 사업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 한국철도학회,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등 업무협약에 참여한 18개 기관 및 기업은 철도 신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곽우현 철도융합기술경영연구소장은 "철도기술선진화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세계수준의 고급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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