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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과학도시 대전서 과학·예술 융합 도전"

2019-07-28기사 편집 2019-07-28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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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강점 살려 아티언스 대전 성공 개최

첨부사진1오는 10월 10일 개막하는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영준 계원예술대 교수(왼쪽)가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도시 대전에서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겠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0일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개막하는 '2019 아티언스 대전'부터 예술감독제를 도입하고, 감독에 이영준 계원예술대 교수를 임명했다.

이 감독은 "대전 아티언스 행사는 올해로 9회째로 상당히 자리를 잡긴 했지만,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프로젝트가 쉽지만은 않다"며 "과학자는 예술가에게 과학적 영감을 주고, 예술가는 과학자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과정을 통해 행사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물학, 물리학, 전자공학, 로봇과학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작가들이 기계연, 표준연, 카이스트 등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작업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적이고 세계적인 대전 연구단지의 강점을 활용해 과학이 예술을, 또 예술이 과학을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또 "이번 기획은 과학과 예술이 만났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이뤄지지 않았다"며 "과학탐험가가 미지의 영역을 탐색해 새로운 발견을 하듯이, 예술의 영역에서 어떤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지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전의 과학분야 R&D 비용이 전국 수치를 합친 것보다 높다는 글을 읽었다"며 "예술감독으로서의 사명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과학 융복합 문화를 만드는 것인데, 이번 전시가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아 기획자로서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와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예술가와 과학자가 영감을 주고받으며 펼치는 미래지향적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이 감독을 수장으로 국내 11명, 국외 2명 등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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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오는 10월 10일 개막하는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영준 계원예술대 교수(왼쪽)가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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