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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이 시장이다' 현안사업현장 방문 등 시정 소통 강화

2019-07-24기사 편집 2019-07-24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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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가 시민이 직접 현안사업을 챙기고 시와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엄사면 조정원씨가 24일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 시가 민선5기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시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명예시장제 운영에 따른 것으로 조정원씨는 2번째 명예시장에 위촉돼 주요사업 현장 방문, 행사 참관 등 다양한 시정 활동을 수행했다.

조정원씨는 공군사관학교 28기 출신으로 1980년 소위로 임관해 2010년 공군 기상전대장 퇴임까지 약 30여년간 군 복무를 수행했다.

퇴임 이후에는 기상분야 전문가로서 기상학회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비상임 이사, 항공우주전력연구원 위촉 연구위원, 육군사관학교 계룡시유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최홍묵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본격적인 1일 시장업무를 시작했다.

먼저 '계룡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 시장에게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주요 간부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방향 등을 토의했다.

군문화축제 병영체험장, 신도안-세동 광역도로, 향적산 치유의 숲, 종합사회복지관, 대실지구, 거점형 공공어린이집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미비 또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조정원 명예시장은 "25년을 계룡에 살고 앞으로도 살아갈, 제2의 고향인 계룡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 명예시장에 지원하게 됐다"며 "직접 시정에 참여해 활동해 보니 지역 현안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까지 매년 명예시장제를 운영해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시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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