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예당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실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박스젠가, 비닐제기, 비눗방울 등의 야외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천안예당미술관은 다채로운 미술관 콘텐츠 개발로 시민 문화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