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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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은 중복을 맞아 지역 63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135팩(12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이번 삼계탕 전달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비인후원회와 함께 추진됐다.

이용재 비인면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마련해주신 행복비인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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