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24-48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도출, 문제해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번 대회 신청 접수 결과, 서울을 비롯한 11개 시도의 54개 고등학교에서 총 89팀(356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지원서 심사를 거쳐 15팀(60명)의 대회 참가자가 선정됐다.
배상현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에 관심과 열정 있는 학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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