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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부 병행 순천향대 계약학과 '인기'

2019-07-22기사 편집 2019-07-22 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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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 산업체 213명 7개 계약학과 재학, 중견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아산]순천향대학교 계약학과가 산업체 근로자의 학비 부담을 덜며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자동차산업공학과, 융합기계학과 등 7개 학과를 계약학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해 7개 계약학과에는 도내 중소중견 112개 산업체의 사원 213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은 주중에는 산업체에서 업무를 소화하고 토요일에는 순천향대 계약학과에서 전공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계약학과는 한 학기 등록금을 기업체 대표가 50%, 대학에서 장학금으로 30%, 해당 사원은 20%를 부담한다. 순천향대는 이번에 충남도가 지원하는 '2019년 충남계약학과 육성사업'에 선정돼 계약학과의 기업체 부담금이 충남도 지원으로 약 50만 원 정도 저렴해졌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그동안 계약학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남도 계약학과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내 중소, 중견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실무중심의 핵심 인재양성 활성화를 앞당기게 됐다"며 "산업체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학력신장과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및 산업체와의 연구과제 수행, 기술이전 등 기업·학생·대학의 상호 윈윈 체계를 구축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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