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야곡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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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야곡중학교(교장 유정옥)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8일 간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토록 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코딩과 목공 메이킹 체험, 진로 특강, 진로 캠프, 진로탐색대회, 나의 꿈 발표대회 등의 다양하게 진행됐다.

1학년 서나라 학생은 "미래 사회에 유망한 직업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게 됐다"며 뿌듯해 했다.

유정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의미 있게 보내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행복한 진로를 설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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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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