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9 글로벌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 기간 학생 주도적 프로젝트 활동 및 문제해결학습 중심의 영어체험 교육을 위해 영화 영어, 노래로 배우는 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며 의사소통 능력 및 협업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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