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대전 서구 복수동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재난·생활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대전 서구 복수동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재난·생활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대전 서구 복수동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생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상황과 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방법, 소화기, 소화전, 화재대피 체험 등 소방안전, 지진, 태풍 등 생활안전 등을 체험했다. 교육은 오는 24일에도 진행된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도 지역본부가 관리하는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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