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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2019-07-21기사 편집 2019-07-21 1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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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야생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벌 쏘임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말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향수나 헤어제품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의 사용 자제 △야외에서 휴식을 위한 자리를 선정할 때 주변에 벌집이 없는지를 확인 △청량음료나 단 음식 등 노출 자제 등을 당부하면서 벌집의 특성상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추락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벌집을 태우려고 토치 등을 사용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나 동전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고, 쏘인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벌쏘임 사고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119로 신고하고 벌에 쏘인 뒤 몸이 붓거나 통증이 계속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학민 화제대책과장은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에 과일, 음료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향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의복을 피해야 한다"며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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