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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동, 신혼부부들에게 스마트 정자측정기 지원

2019-07-21기사 편집 2019-07-21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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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호)는 지난 19일부터 지역 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스마트 정자측정기 30개(90만원 상당)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통계청에 따르면 충주시의 출산율은 1.3명으로 전체 11개 시·군 중 7위로 최하위권이다. 이 수치는 충북도 출산율 1.39명 및 제천시 출산율 1.33명 보다도 낮다.

최근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신혼부부의 난임 가능성도 커지고 있으며, 특히, 난임 진단을 받은 기혼 여성 중 여성이 원인인 경우가 45.1%, 여성과 남성 모두 원인 불명이 39.7%, 남성이 원인인 경우가 9.1%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스마트 정자측정기는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20분 만에 남성의 정자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간단하게 정액 한 방울로 남성의 정자 개수와 활동성 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김경호 위원장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과 난임을 겪고 있으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통해 충주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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