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단법인 50플러스충남(이사장 심재극)은 지난 19일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에서 `2019년 지역사회 노인자살예방 통합체계 구축사업 문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50플러스충남에 따르면 아산 시민들 대상의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조규성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창권, 맹현정씨가 받았다. 장려상에는 김서율, 이주성, 문경미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 상금으로 전달됐다. 공모전 대상 수상 문구는 아산시 신정호와 남산에 로고라이트 및 문구판으로 제작해 설치 예정이다.

심재극 이사장은 "자살예방 및 삶의 가치에 대한 문구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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