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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경찰청 개청… "행정수도에 걸맞은 치안행정 구현"

2019-07-19기사 편집 2019-07-19 1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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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종시 소당동 청사에서 개청식 개청… 민갑룡 경찰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70여명 참석

첨부사진1박희용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오른쪽)이 19일 세종시 소담동 세종경찰청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에게서 관서기를 전달받고 있다. 조남형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19일 소담동 세종청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청식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재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관서기 수여, 경과보고,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기념식사·치사·축사, 떡케이크 커팅, 청사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지방경찰청은 5과(112종합상황실, 경무과, 생활안전수사과, 경비교통과, 정보보안과) 여성청소년계와 수사계 등 12개 계 체제로 운영된다. 직할대로 정부세종청사경비대, 경찰관 기동중대를 두고 있으며 산하에 세종경찰서가 있다.

박희용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은 기념식사에서 "세종시는 2012년 출범해 현재 40여 개 정부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고 인구도 12만 명에서 33만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세종시는 이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행정수도로 성장했다"며 "우리 세종경찰은 행정수도의 치안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함께 앞으로 치안정책 계획단계부터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 과정과 결과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체 협력치안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듯 시민과 경찰이 손을 맞잡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면,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법집행에 있어서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는 절차적 정의를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이춘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지방경찰청이 생겨 행정수도에 부합한 치안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자치경찰 시범실시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 며 "세종지방경찰청이 더 크게 성장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종지방경찰청 개청에 기여한 태화건축사사무소 박태식 대표가 경찰청장 감사장을, 생활안전수사과 김구현 경위, 정보보안과 김기훈 경위, 경무과 안영민 경사가 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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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민갑룡 경찰청장(왼쪽 네번째부터), 박희용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이 19일 세종시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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