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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내년 5G 전면 서비스

2019-07-18기사 편집 2019-07-18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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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와 협약, 기지국 1600개 설치…시내버스·공원 등 공공와이파이 설치 병행

첨부사진1정부세종청사 전경 [연합뉴스]

내년부터 세종 신도시 지역에서 5G가 전면 서비스된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통신비 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G 기지국을 2020년 상반기까지 약 160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7일 통신 3사(KT, SKT, LG u+)와 5G 서비스 조기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이면 신도심 어디서든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5G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현재 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공공기관, 상업시설 밀집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 대학가 주변 등에서만 5G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버스정류장·공원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도 설치해 무료 인터넷 환경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와 통신 3사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에 대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5G가 상용화될 경우 CCTV, 비콘(Beacon 근거리무선통신장치), 교통신호등 등을 통한 데이터 수집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증강현실, 드론 등에 적용하여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5G와 공공와이파이 환경 조성은 정보화시대 시민들의 삶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5G 기지국을 순조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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