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10개 대학 총장단은 병원 VIP병동, 종합검진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을 둘러봤다.

병원은 총장들에게 첨단 진료시스템과 의료장비 등을 소개했다.

병원은 방문단이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등 맞춤형 암 치료 서비스를 극찬했다고 전했다.

병원 투어를 마친 총장단은 건양사이버대학교로 이동해 MOU를 체결하고, 사이버 교육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세계대학총장포럼은 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인 국제청소년연합(IYF)가 세계대학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대전을 찾았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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