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금산군과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관광농원 등 10개소를 찾아 소방안전교육 이수여부, 시설물 정기점검, 가스·전기 점검, 방화시설 유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를 잊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러 관광시설에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지정 된 장소에서만 불을 사용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