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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1일 수원FC와 홈 맞대결...1승 올릴까

2019-07-18기사 편집 2019-07-18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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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시티즌과 수원FC 경기 모습.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1승, 올릴 수 있을까.'

이흥실 대전시티즌 감독이 부임 후 첫 홈 데뷔전을 치른다.

대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수원FC와 맞붙는다.

이흥실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한 대전은 여전히 무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12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대전은 현재 승점 13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일 FC안양에 1-2로 패한 후 지난 14일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0-2로 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이 감독은 "짧은 시간 동안 팀을 분석하고, 선수단을 파악하는데 힘썼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지난 두 번의 원정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 감독은 홈 데뷔전 승리 의지를 다졌다.

그는 "대전의 홈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비록 지난 2경기에선 실망감을 안겨드렸지만, 홈에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K리그2' 5위인 수원FC와의 전적은 나쁘지 않다.

대전은 2014년 5월 수원FC와 첫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4년 동안 안방 무패를 이어갔다. 4전 전승의 기록.

지난해 7월 무패 기록이 깨지긴 했지만, 역대 홈 맞대결 전적에서는 5승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도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만큼 대전으로선 안심할 수 없는 상대다.

수원FC는 지난 달 24일 광주FC전을 시작으로 FC안양(6월 30일), 부천FC(7월 8일), 부산아이파크(7월 13일)에게 4연패를 당했다.

대전은 수원FC를 제물 삼아 1승을 올리겠다는 의지다.

대전은 이번 수원전에 박인혁을 필두로 공격력을 앞세운다.

또 지난 전남전에 첫 선발 출장했던 김세윤의 날카로운 공격력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만큼 반드시 1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경고 누적으로 한 차례 결장했던 키쭈의 복귀와 함께 팀의 주축인 이지솔도 준비돼있다.

이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새 출발에 나섰던 지난 2주 간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홈 데뷔전을 시작으로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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