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환학생 △교환교수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프로젝트 △학술활동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단기 전문가 양성과정 등 7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간다.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 "프놈펜 왕립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놈펜 왕립대학은 1960년에 개교해 현재 재학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5개 단과대학과 26개 전공학과 및 외국어 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국어 센터에는 한국어교육과정이 설치돼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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