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지역에서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휴가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터미널 이용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무예마스터십대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또 울산시청 문화관광체육국을 방문, 무예마스터십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20개 종목에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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