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역 고등학교 운동부에 총 2억 4600여 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37개교 61개 운동부 소속 644명의 학생 선수 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하계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그날까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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