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지난 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운영한 워터파크 전경.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이 지난 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운영한 워터파크 전경.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워터파크가 마련된다.

대전시티즌은 21일 홈경기 이벤트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광장에 `퐁당퐁당 워터파크존`을 운영하다고 17일 밝혔다.

워터파크는 당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 앞서 마련되며 대형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 워터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선 경기 입장권을 끊어야 하며 당일 경기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어린이 3000원, 어른 1만 2000원이다. 당일 경기 입장권은 온라인(www.ticketlink.co.kr) 예매하거나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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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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