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7년 1000만원, 2018년 500만원 기탁에 이어 세 번째 뜻 깊은 나눔을 펼친 정 원장은 "지역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미래주역인 학생들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원장은 지난 1990년 개원한 이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고향주민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옥천에서 태어나 옥천중학교졸업, 대전보문고, 서울단국대치대를 거쳐 고향으로 내려온 옥천토박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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